윤활제가 오지 않아 작업이 지연되었다.
스테빌 조립을 해봤는데, Fave기판은 v2로 넘어오면서 스페이스바 스테빌 철심 방향이 아래에서 위로 바뀌었다.
근데 내가 사용한 보강판은 철심 공간이 아래로 뚫려있어 보강판 체결이 안된다..... 멘붕
보강판 다시 주문하기는 죽어도 싫고, 머리를 싸메다가 최소한 지장 없는 선에서 보강판을 니퍼로 잘라냈다.
결국 z열이 무보강 상태가 되어버림... 스위치가 헐렁여서 납땜시 유의해야할 것 같다. 양면테이프로 1차 접착 후 납땜해야할 것 같다. 강제 귀속템 ㅋㅋㅋㅋㅋ
스테빌 소리는 테이핑으로는 완전히 잡히지도 않고, 먹먹한게 너무 심하다. 윤활제가 와야 해결될 것 같다.
근데 또 백스페이스와 ']'키가 간섭이 생긴다. 보강판이나 기판문제는 아닌것 같고, 아마 얘도 기판에 제대로 고정을 해줘야 해결이 될 것같다.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다른문제가 하나 더 생긴다.
이러려고 시작한 취미가 아닌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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