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에서 구교환 배우님의 연기를 인상깊게 보고 찾아본 영화.
사실 구교환 배우님보다 영화 자체가 너무 좋았다.
익숙한 표현이 아닌 신선한 표현.
믿음 의심, 그리고 다시 믿음
신뢰의 본질은 다만 그것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불과하다. 신뢰의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메기의 뛰어오름만으로는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조짐만으로는 결과를 확정지을 수는 없다.
믿음이 중요한 이유는 누군가 누군가를 믿는다는 행위. 그 자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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